환율 속락…당국 개입 추정

머니투데이 이윤정 기자 | 2008.07.08 09:38

강력 개입의지 천명 후 이틀째 개입, 1020원대로

ⓒ머니투데이DB 자료사진
원/달러 환율이 1030원 아래로 하락했다. 외환당국의 달러 매도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개입 창구는 시중은행 K은행과 국책은행K은행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20원 하락한 1026.6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