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MMF투자형 CMA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08.07.08 09:35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8일 최근 금리상승을 반영해 연 5.3% 수준의 높은 금리와 당일 입출금으로 고객의 수익성 및 편의성을 증대시킨 'MMF투자형 CMA'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투자자금이 머니마켓펀드(MMF)에 자동으로 투자된다. 기존의 RP투자형 CMA가 확정금리형 상품인 반면 MMF투자형 CMA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또,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며 급여이체, 카드대금, 보험료, 공과금 납부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조재홍 한국투자증권 상품개발부장은 "1주일~1개월 정도 투자하려면 MMF투자형 CMA를, 빈번한 자금운용에는 RP투자형 CMA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상품별 선택 기준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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