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10일 코스피 신규상장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8.07.08 09:28
증권선물거래소는 의약품 제조업체인 명문제약이 오는 1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1986년 설립된 명문제약은 골관절염치료제인 '아트로다', 멀미약 '키미테'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09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명문제약의 시초가는 오전 동시호가(오전 8시~9시)때 공모가격 6000원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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