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아파트 1057가구 건립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8.07.08 08:33
↑ '금호 제 19구역' 조감도

서울 성동구 금호동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인근에 아파트 1057가구(임대주택 210가구 포함)가 들어선다.

서울 성동구는 지난 3일 금호동 900번지 일대인 '금호 제19구역'에 대한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처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노후 주택이 많고 정비기반시설 등이 열악한 이 지역에는 지하5층~지상20층 높이 아파트 11개 동(1057가구)과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1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아파트 497가구가 건립될 '금호 제17재개발구역'이 인접해 있어 개발이 완료되는 2011년경에는 이 일대가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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