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역대 은행장들을 초청해 은행경영의 노하우와 경험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용로 현 행장과 제19대 김종창 행장(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9명의 역대 행장이 참석했다.
▲기업은행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 뒷줄 왼쪽부터 김종창(19대),김승경(17대),안승철(14대),이용성(15대),이우영(16대) 앞줄 왼쪽부터 이광수(12대),박동희(9대),윤용로(22대),박성상(10대),유돈우(13대)
기업은행 관계자는 "역대 은행장들과 아이디어 및 대화를 나누고 이를 경영에 반영해 보자는 차원"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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