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 방문한 히딩크 '함박웃음' 인천국제공항=이명근 기자 | 2008.07.07 13:40 유로 2008에서 또 한번의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62) 러시아대표팀 감독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시민들이 환호를 지르자 함박웃음을 보이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오는 9일 경북 포항시 한동대에서 열리는 준공식에 참석, 시각 장애우와 시범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10년장수' 히딩크 리더십, 지속적 성공 비결은?'히딩크 매직' 또 4강서 멈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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