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8일째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205선을 넘어섰다.
외국인이 지수선물 순매수 규모를 늘리고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가 4000억원대로 급증하면서 수급도 뒷받침되고 있다.
201.75까지 떨어졌던 지수선물은 205.65까지 고점을 높인 뒤 오후 1시1분 현재 205.2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680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21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펼치고 있으나 선물을 3580계약 순매수하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베이시스가 2,50도 넘으면서 프로그램 순매수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차익거래가 2826억원, 비차익거래가 1614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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