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다음해 출시 예정인 '프리우스'(Prius) 3세대 모델의 차량에 이 같은 태양광 판넬을 장착할 예정이다.
마켓워치는 여기서 생산될 2~5킬로와트의 전기로 에어컨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토요타측은 아직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세계 최초로 양산된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프리우스'는 1997년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누적판매 100만대를 기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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