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슈퍼키드와 공동마케팅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7.07 11:53

'C30'과 함께 미니 게릴라 콘서트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2집 앨범을 발표한 5인조 락 밴드 슈퍼키드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달 볼보 대치전시장에서 촬영된 슈퍼키드 2집 타이틀곡 러브댄스의 뮤직비디오를 첫 스타트로 시작된 이번 공동 마케팅은 감각적인 2030세대를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진행되는 슈퍼키드의 미니 게릴라 콘서트 및 후속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는 볼보 'C30' 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향림 대표는 “볼보가 갖고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더불어 20~30대 고객에게 더욱 역동적이고 경쾌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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