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측은 이 신제품은 LCD TV '선샤인'과 PDP TV '토파즈' 각각 2종으로 LCD TV는 119cm(47인치)와 107cm(42인치), PDP TV는 127cm(50인치)와 107cm 크기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4종 평판TV 출시로 타임머신 기능이 적용된 제품을 14종으로 늘렸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신제품 가격은 올해 출시된 같은 크기의 타임머신 기능 제품에 비해 최대 70만원 저렴하다"며 "더욱 많은 평판TV에 타임머신 기능을 확대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다음달 25일까지 이번 신제품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닌텐도 위(Wii)를 증정하고 스마트 타임머신 기능이 적용된 119cm 이상 평판TV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하이패스 단말기 또는 DVD플레이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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