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대장암 임상실험 참가자 모집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7.07 10:48
중앙대병원 대장암클리닉은 암세포의 미세전이를 발견할 수 있는 특수검사 임상실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대장암 진단을 받은 수술예정 환자다. 단, 폐쇄나 장 천공 등 임상증상이 있거나 수술 전 항암 방사선치료를 받은 경우, 주변조직으로 종양이 침범한 경우는 제외된다.


시험은 오는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모든 검사비와 시험약은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병원 외과(02-6299-15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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