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36개월 저금리 금융프로그램 제공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7.07 09:32

저금리 금융, 취득, 등록세 등 지원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이달체 A4 2.0 TFSI 콰트로 S-line 및 A4 2.0 TFSI 콰트로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저금리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또는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TT 쿠페 및 로드스터, TT B&W(한정판) 구매 고객에게는 등록세를 지원한다


A4 모델을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 선납금(차량가격의 30%)을 납입한 후 A4 2.0 TFSI S-line는 월 24만9000원, A4 2.0 TFSI 콰트로 S-line은 월28만9000원의 리스료를 부담하게 된다. 유예금(차량 가격의 60%)은 36개월 리스 기간 종료와 함께 납입하거나 리스 종료 이후 최장 24개월의 재리스가 가능하다. 단 등록세 및 취득세는 고객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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