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대표에 정세균…과반득표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8.07.06 18:50 정세균 민주당 의원이 6일 민주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다. 정 의원은 이날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57.6%의 지지를 얻었다. 과반득표로 1차 투표에서 승부를 냈다. 추미애 후보는 26.5%, 정대철 후보는 15.9%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민주당 전당대회]후보자들 '말말말'민주당 새 대표 '외강내유' 리더십 보일까[표]민주당 대표·최고위원 경선 결과靑 "정세균, 파행정국 돌파구 되달라"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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