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신용판매 실적은 24조1810억원으로 지난해 6월(20조3590억원)에 비해 18.77% 늘었다. 고유가ㆍ고물가의 영향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전달 사용액(25조2750억)보단 4.35%감소했다.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행사가 있었고, 영업일수도 하루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실적은 전업계와 은행계의 개인고객 회원 카드사용 실적을 합한 것으로 기업구매카드 및 해외신용판매, 현금서비스, 카드론 실적은 제외된 순수 신용판매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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