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쌍용그룹 상무를 거쳐 1995년 15대 국회에 입문해 내리 3선을 했다.
경제이론과 현장경험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참여정부 출범 후 당의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위기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정책통'이다.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대선 선대위 정책기획위원장을 맡아 노 전 대통령의 경제정책 공약수립에 크게 기여했다.
'미스터 스마일'이라는 별명처럼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합리적인 일 처리로 당내 신망이 두텁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고려대 법학과·미 페퍼다인대 경영학 석사 △산자부 장관 △새천년민주당·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당의장 △통합민주당 상임고문 △17대 대선 선대위원장 △15.16.17. 18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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