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하나포스 품질평가단 모집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07.06 11:32
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의 품질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품질평가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올 상반기 500명의 품질평가단을 운영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700명의 품질평가단을 선발, 평가단 규모를 확대키로 한 것이다.

품질평가단은 인터넷 상하향 속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품질평가 프로그램을 활용해 12개월까지 약 6개월동안 주기적으로 하나포스 품질을 측정하고 서비스 개선사항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품질평가단으로 뽑히면 매월 초고속인터넷 기본요금을 50% 할인받고 우수활동자의 경우 포상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3일까지 하나로텔레콤 속도측정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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