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쌍용차 평택 본사·공장 압수수색(2보) 서동욱 기자, 류철호 기자 | 2008.07.04 17:17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부장검사 구본진)는 4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쌍용자동차 본사와 공장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번 압수수색은 기술 유출과 관련한 것으로, 검찰은 수사관 등 10여명을 평택시 칠괴동의 쌍용차 본사와 이곳 공장에 보내 수색작업을 벌였다. 오전부터 시작된 압수수색은 이날 오후 5시경까지 이어졌으며 검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기술유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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