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노숙인센터 지원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7.04 16:06

'안나의 집' 신축에 1810만원 자발적 모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3일 노숙인센터 '안나의 집(대표 빈첸시오)' 건물 신축 공사를 위한 후원금 1810만856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2005년부터 '안나의 집'에서 무료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온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 및 분당지역의 렉서스 딜러,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의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안나의 집」건물 신축에 쓰일 예정이다.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 사장은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기업시민으로서 각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숙인센터 '안나의 집' 신축건물 후원금 기부 전달 행사에 안나의 집 대표 빈센치오,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 렉서스 서울, 분당 딜러 사장 및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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