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2005년부터 '안나의 집'에서 무료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온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 및 분당지역의 렉서스 딜러,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의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안나의 집」건물 신축에 쓰일 예정이다.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 사장은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기업시민으로서 각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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