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FM, 수도권에 8월15일 첫 방송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 2008.07.03 17:23

서울시가 사업권 따내

오는 8월 15일, 수도권 지역에 '영어FM 방송 시험방송'이 처음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서울시를 수도권 신규 영어FM방송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방통위는 특히 신규 영어FM 도입취지를 달성하기 위해 △시청자위원회의 외국인 비율 30% 이상 △외국인을 위한 재난방송 매뉴얼 마련 △외국인 대상 한국어 서비스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의 영어 사용 등 6가지를 허가 조건으로 붙였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건국 60주년이 되는 8월 15일 영어FM 시험방송을 시작하고, 11월중 본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라디오 영어방송은 아리랑TV가 제주지역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 신규 주파수를 할당해 수도권 및 전국 단위로 확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부산 및 광주시에서는 영어FM사업을 위한 재단법인을 설립 중이며, 9월중 허가 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