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6.35% 아파트담보대출 내놔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07.03 14:33
알리안츠생명은 최저 6.35%의 저렴한 이율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알리안츠아파트담보대출'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아파트 시세의 최대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알리안츠생명 고객에겐 0.2% 포인트에서 최대 0.5% 포인트까지 금리 할인 혜택을 준다. 이밖에 급여소득자나 신용등급 우수자 등도 금리 할인이 가능하며, 급여소득자는 연말정산 시 연간 납입한 이자금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15년, 20년이며 변동금리, 혼합금리, 고정금리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원금분할방식으로 상환하기 때문에 원리금균등분할 방식보다 이자부담이 적다. 매월·매년 원금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후 매월 원금 분할상환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후 3년 이내에 상환할 경우에는 상환금액의 1%에 해당하는 중도상환 수수료가 부과된다.


변동금리는 매월 첫 영업 일에 고시되며 취급수수료는 대출금액에 관계없이 건당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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