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변화의 흐름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생각과 방식으로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며 "젊은 날의 도전과 열정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나라의 미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LG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용기있는 인재들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대식에는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병남 LG인화원 사장 등 LG의 최고경영진과 임직원, 대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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