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GM대우車 구입시 최대250만원 차감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7.03 10:38
롯데카드는 지엠대우 차량 구입 시 최대 250만원까지 차감할 수 있는 '지엠대우 오토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엠대우 신차 구입시 선포인트 서비스를 통해 차종에 따라 최고 50만원을 먼저 지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차량 구입 전 이 카드를 사용하면 신판이용금액의 3%를 오토포인트로 적립 받아 최대 200만원까지 사용가능하다.

선지급 받은 금액은 카드 신판이용금액의 2%씩 적립되는 포인트를 이용해 36개월 안에 상환해야 한다. 선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오토포인트로 적립되며, 오토포인트는 전국 지엠대우 지정 정비사업소에서 차량 정비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지엠대우 정비사업소에서 차량 정비시 총수리비의 5% 현장할인, 대우자판 차량 구매 및 지엠대우 정비사업소에서 결제시 2~3개월 무이자할부 등의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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