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주일렉트로 이틀째 下…KIKO '발목'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07.03 09:50
우주일렉트로닉스가 통화옵션 손실을 고백하면서 이틀째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6월30일 기준으로 74억원 규모의 통화옵션손실이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우주일렉트로는 전일대비 14.81%내린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일째 지속되는 내림세다. 이로써 지난 5월 1만5750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올해 초 수준으로 회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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