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브리드카, 급락장에서도 '씽씽'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07.03 09:40
급락장세에서도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는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유가로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다 정부의 세제 지원 방안이 가시화 되고 있다는 소식도 주가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3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화콘덴서삼화전자가 나란히 이틀째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전일까지 나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쳤던 삼화전기는 10%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뉴인텍도 전일 상한가에 이어 13%대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엠비성산도 10%올랐다. 성호전자, 필코전자도 전일 상한가에 이어 9%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현지시각으로 2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소식 등으로 배럴당 144달러를 웃돌면서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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