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없고 '혼선' 남은 경제대책

머니투데이 여한구 기자 | 2008.07.02 18:43
-재탕, 삼탕 정책 일색
-신규 정책도 과거 정권 포기 정책 부활시킨 것
-오히려 시장 혼선 초래

정부가 '2008년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발표한 2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등 경제 관련 부처 장관들이 총출동해 "경제가 정말 어렵다"며 각 경제주체들의 고통 분담을 호소했다.


10년전 외환위기 당시와 비슷하다는 '비장함'이 흘렀다. 참석한 장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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