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폭 대거 축소..개입 물량 유입된 듯

머니투데이 이승우 기자 | 2008.07.02 14:50
외환당국의 달러 매도 개입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057원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은 순식간에 상승폭은 5원 이상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후 2시49분 현재 1050원대 아래로 내렸다.


이에 대해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외환당국의 달러 매도 개입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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