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제휴여행상품 이벤트 열어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 2008.07.02 15:24
대구은행은 오는 8월31일까지 '알찬여행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폭을 확대한 제휴여행상품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알찬여행적금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해야 이용할 수 있는 모두투어 여행상품 할인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정상가의 5%로 할인해주던 여행상품 할인율은 최고 6%로 확대했다.

'알찬여행적금'은 1년제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최고 연 5.7%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에 필요한 외국통화 환전수수료(최고 50%) 우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대구은행은 오는 10월말까지 '알찬여행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제휴여행사(모두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 권(1명), 2등 50만원 권(2명), 3등 10만 원 권(30명) 등 33명에게 총 500만원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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