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환자들은 수납창구에서 영수증을 받고 다시 약제과에 가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가야했다.
병원 측은 "원스톱서비스로 고객들의 동선이 줄어들고 대기시간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수납대기시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는 등 고객만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병원을 처음 찾은 환자에게 '1대1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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