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운용담당 임원 3명 선임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7.02 07:07
미국내 2위 규모 증권사인 모간스탠리는 크리스토퍼 카터 회장의 뒤를 이어 라즈 단다(40), 존 하이만(42), 테드 픽(39)을 글로벌 자본시장 운용 담당자로 선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 명의 임원은 채권 및 주식 부문을 총괄하며 미치 페트릭 판매 및 트레이딩 부문 대표와 폴 터브만 투자은행(IB) 부문 대표에게 직속된다.


단다는 고정자산 부문을 운용했으며 픽과 하이만은 각각 뉴욕과 런던에서 주식 부문 공동대표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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