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급락세로 전환..금융주 주도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7.01 17:30
1일 약보합세를 보이던 유럽증시가 시간이 지나며 낙폭을 확대했다. UBS의 추가상각 우려에 따라 은행주가 조정을 주도했다. 런던시간 9시25분 현재 영국 프랑스 증시는 1% 넘게 하락했다. 프랑스 증시는 3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독일 증시만 0.9% 하락하는 정도다. 유로권 증시를 대변하는 '다우존스 유로스톡스50지수'는 1.1% 하락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G마켓, 소규모 셀러 '안전보건 무료 컨설팅' 지원
  3. 3 "한 달에 몇 번씩 여자 접대"…버닝썬 전 직원, 경찰 유착 폭로
  4. 4 '낙태 논란' 허웅, 팬서비스 잡음까지…"선물만 놓고 가렴"
  5. 5 홈앤쇼핑, 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 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