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고용시장은 건강..실업률 16년 최저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7.01 18:22
독일 고용시장은 유례없는 호황이다. 독일 경제의 건강함을 대변한다는 분석이다. 1일 독일 노동청은 계절적 특성을 감안한 6월 실업자가 전달 327만명에서 3만8000명 줄어든 32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1만4000명 감소를 예상했다.

실업률은 이에따라 7.9%에서 7.8%로 낮아졌다. 이는 근 16년만에 가장 낮은 실업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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