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차관 "고환율, 우리경제 펀더멘털 때문"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07.01 16:20 배국환 기획재정부 2차관. 서울 프레스센터 'MB 경제정책 어디로 가야하나' 경제정책 토론회. - 고환율 정책에 대해선 오해가 있다. 최근 경상수지 적자에다 고유가 원유대금 결제 수요가 커지고 있다. 거기다가 외국인들이 주식 시장을 빠져나와서 매도 자금 수요가 발생하는 등 기본적으로는 우리 펀더멘털에서 나온 것이다. 인위적으로 조작하고 있지 않다. 최근 물가 등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환율 운용이 필요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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