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소된 경찰버스

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 2008.07.01 15:10


1일 오후 2시35분경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일보 사옥 옆에 세워진 경찰버스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119소방대가 출동,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버스는 최근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과정 중 경찰 방어막으로 사용되면서 내외부가 심각하게 파손된 상태로 며칠 동안 이곳에 주차돼 있었다.


불길은 오후 3시 현재 진압됐으며 경찰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