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J 2.7 디젤 '최고 친환경 럭셔리카'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7.01 14:57

영국 환경교통협회(ETA)서 2년연속 선정돼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XJ 2.7 디젤' 모델이 영국 환경교통협회(ETA)의 ‘소비자 가이드’ 에서 2년 연속 가장 친환경적인 럭셔리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세계적인 자동차 환경단체인 ETA는 2008 소비자 가이드(2008 Car Buyers Guide) 발표를 위해 현재 판매 중인 총 1300대의 신차들을 대상으로 연비, 이산화탄소 배출량, 소음수치와 엔진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최고 친환경 럭셔리카’의 영예를 안은 재규어 XJ 2.7 디젤은 대형 세단임에도 리터당 11.6km의 연비와 경쟁 모델 중 가장 낮은 CO2 배출량(214g/km), 엔진발생 소음을 10 데시벨(dB) 낮춘 디젤엔진과 100%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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