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이란 척추에 염증이 생겨 관절에 변화가 일어나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이다.
김기택 정형외과 교수는 강직성척추염 권위자로 현재까지 약 300차례 이상 수술을 시행했다. 척추의 굽은 변형을 신경마비 없이 안전하게 세워야 하는 강직성척추염 수술은 척추수술 중에서도 고난이도로 평가되고 있다. 이상훈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본인이 강직성척추염 환자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외과는 월요일 오후, 내과는 수요일 오후에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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