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證, 업계 최고 수익률 CMA 출시

머니투데이 이승제 기자 | 2008.07.01 09:30
- RP 자동투자형으로 연 5.1% 업계최고 수익률 제공
- CMA 체크카드로 ‘전가맹점 사용금액의 1% 캐시백’
- 대형 LCD TV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 실시

HMC투자증권(회장 박정인)은 1일부터 업계 최고 수준인 연 5.1%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HMC투자증권 CMA(종합자산관리계좌)'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투자형 CMA'로, 매일 원금에 이자까지 자동재투자되는 CMA-RP 운용방식을 채택했다. 일복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CMA체크카드를 통해 ‘전 가맹점 1%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CMA 서비스 시작과 함께 9월30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형 LCD TV, 디지털카메라, 닌텐도 Wii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가입한 고객은 경품추첨권을 1개 받게 되며, 해당 CMA로 급여이체하면 10개의 경품 추첨권을 추가로 받는다. CMA를 통해 적립식 펀드를 매수해도 추가로 경품추첨권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해 앞으로도 우수상품 개발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HMC투자증권만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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