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매달 투어캐퍼 운영진에 여행혜택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8.07.01 08:16
레드캡투어는 매월 1명씩 선발해서 해외여행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투어캐퍼’(TourCaper)의 운영진 가운데 1명이다. 레드캡투어는 지난 5월1∼20일까지 투어캐퍼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그들 가운데 ‘운영진 1기’로 7명을 선발했다.

레드캡투어는 지난달 25일 운영진 1기에 대한 발대식을 거행했으며 이들 7명을 대상으로 매월 서바이벌 방식의 미션 수행을 통해 1명씩 무료 해외여행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새로운 여행 테마를 찾는 ‘여행의 재발견’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투어캐퍼 운영으로 고객만족과 상품 차별화 등을 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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