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대표: 셸 오텐그렌)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가벼운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벼운 할부 프로그램은 올 한해까지 스카니아 R420, R480 트랙터를 구입하는 고객이 구입 후 최초 1년간 월 할부금을 최저 150만원(연이율 7.5%)부터 정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12개월 이후에는 연 9.9%의 이율을 적용하며, 할부 개월 수는 36~56개월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스카니아 파이낸셜 서비스의 피에르 드 반텔(Pierre de Bantel) 사장은 “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트럭 구입 할부금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본업에 집중,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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