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새 사장에 마이클 로다 선임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08.06.30 11:49
볼보그룹은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와 전세계 볼보건설기계그룹 굴삭기 비즈니스라인을 총괄하는 대표이사 사장에 마이크 로다(사진) 글로벌 제품개발담당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로다 신임사장은 7월1일부터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로다 신임사장은 2005년 3월에 미국, 독일, 중국, 한국 전 세계의 4개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볼보건설기계 굴삭기 비즈니스라인에 입사해 글로벌 제품개발을 담당해 왔다.


미국 국적의 로다 사장은 퍼듀대학 기계공학을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 소재 잉거솔랜드 컴프레서사의 대표 및 미국 잉거솔랜드 드릴링 솔루션부문의 부사장 및 총괄 매니저를 역임했다.

볼보그룹의 전세계 굴삭기 비즈니스 허브인 볼보그룹코리아㈜는 7월1일 창립 1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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