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기획조정 및 법무 임원 영입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06.30 09:09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기획조정실 임원으로 황순현 상무를, 법무실 임원으로 김수진 상무를 내달 1일자로 영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황순현 상무(41세)는 조선일보와 한국일보, 전자신문 등 주요 언론의 정보통신 및 뉴미디어 분야에서 15년간 기자로 근무한 바 있다.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김수진 상무(39세)는 한국오라클과 하이닉스 반도체, 데이콤 등 IT업체에서 12년간 법무 업무를 담당해 온 뉴욕변호사 출신이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로스쿨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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