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강재섭 대표, 오늘 마지막 주례회동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08.06.30 08:23 쇠고기 정국·개각 등 폭넓은 논의 이뤄질 듯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퇴임을 앞둔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청와대에서 마지막 주례 오찬 회동을 갖고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강 대표가 당을 잘 이끌어온 데 대해 치하하고 향후 행보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은 특히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사흘 앞둔 시점에서 이뤄지는 만큼 당내 문제와 쇠고기 정국, 개각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정부, '촛불시위' 강경대응 선회 배경은靑 "불법시위 엄정대처…경제회생 역점"靑, 비서관 인사 마무리…경제금융에 김동연정부 "최루액 살포 등 강력 대응"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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