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회장이 독일 함부르크를 직접 방문해 유럽 지역 주요 고객 150여 명을 초청해 쿤스트할레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마크 로스코'전을 함께 관람한 후 만찬 행사를 가졌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럽 지역에서의 한진해운의 발전은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함부르크 시민들의 예술에 대한 사랑에 한진해운의 관심이 접목된 소중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유럽 최고 인기 스포츠인 F1 자동차 경주팀 후원을 통해 독일 및 유럽 지역에서 한 차원 높은 고객 초청행사들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예술 지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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