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는 지난 2006년 4월 유가 100달러, 금값 1000달러 시대를 정확히 예측해 이름을 날린 인물이다.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설립했고, 이후 상품 및 원자재 투자로 크게 성공했다.
그는 최근에는 자녀들에게 개인 선생을 붙여 중국어들 가르칠 정도로 중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로저스는 중국에서 열린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포기하지 말라. 지금은 단지 초기단계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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