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올해가 2회째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당선된 학생들에게는 입사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교원그룹의 인재 채용 창구 기능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노리더스팀의 이미랑(23세, 연세대 경영학과) 학생 외 2명이 마케팅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생활문화사업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 SUPIA(수피야)' 프로젝트로 최고의 점수를 얻었다.
캐릭터 부문 대상은 송강신 학생(27세, 단국대 시각디자인) 등으로 구성된 으랏차차팀에게 돌아갔다.
대상 1팀에게는 7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교원그룹 채용 시 서류 및 1차 면접 면제의 특혜가 주어진다. 부문별 최우수상 2팀은 상금 300만원과 서류전형 면제, 우수상 5팀은 상금 100만원과 서류 전형 면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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