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스톱퍼는 이미 이탈리아 7개 종합병원 등에서 2,000명 이상의 통증환자들에 대한 임상실험을 마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페인스톱퍼에 대한 전세계 독점 생산 및 공급권을 가진 지오엠씨는 작년 말부터 이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여 해외에 수출키 위해 식약청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5월 CE인증 획득에 이어 이번에 의료기기 수출품목 허가까지 획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오엠씨 메디컬사업부문 대표인 박용만 전무는 “유럽 다국적기업으로서 유럽지역 대형 종합병원 의료용품 전문 판매기업인 안젤리니(Angelini)그룹으로부터 페인스톱퍼에 대한 구매의향서가 도착했으며, CE인증서만 있어도 수출이 가능한 인도 등에서도 구매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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