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뉴그랜드보이저' 출시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6.26 11:06

오는 7월 1일부터 시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7월1일부터 완전히 새로워진 '뉴 그랜드 보이저'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뉴 그랜드 보이저는 총 35가지에 이르는 새롭게 개선된 사양을 갖췄다. 그랜드 보이저를 대표하는 스토우앤고 시스템과 파워 슬라이딩 도어 등은 그대로 지닌 채, 현대적인 디자인과 MyGIG™ 멀티미디어 오디오 시스템, 전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보다 강화된 안전 사양으로 무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니밴의 선두주자 뉴 그랜드 보이저는 3.8리터 가솔린 모델을 선보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가솔린 모델이 5490만원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