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선물 순매도 전환…주식 14일만에 순매수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8.06.26 10:03
외국인이 지수선물 순매수를 접고 다시 순매도로 돌입하고 있다.

개장초 1100계약 가까이 선물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10시2분 현재 141계약 순매도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주식현물은 217억원 순매수를 나타내며 14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75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5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6조2000억원대로 급증한 매수차익잔고가 부담스러운 상태에서 베이시스가 1.6선으로 밀리는 영향이다.

하지만 순매도로 출발했던 비차익거래는 52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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