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시급 4000원으로 결정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06.27 06:37 (1보) 26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6.1% 오른 시간급 기준 4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8시간 기준 일급으로는 3만2000원에 해당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날에 이어 26일 저녁 9시부터 다시 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3770원, 8시간 기준 일급은 3만160원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최저임금 협상 결렬… 오늘 재개노동시민단체, "내년 최저임금 99만4840원 요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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