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엔 박 회장 외에도 한기선 두산주류 사장, 김기동 두산건설 사장, 이성희 두산엔진 사장, 김학철 두산전자 부사장, 김웅범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 등과 각사 실무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신동규 두산 홍보팀 부장은 "환경안전보건 경영에 관한 중요성이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중공업, 기계, 건설 등 환경과 안전에 민감한 계열사 경영진과 실무진이 모여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날 프로그램 시작 10분 전인 8시50분께 연강원에 도착해 성공사례 소개는 물론 후속으로 진행된 토론회까지 모든 프로그램에 끝까지 참여할 정도로 환경안전 경영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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