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만금株, 동반 급등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06.25 14:30
새만금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증시에서는 동우모헨즈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토비스는 12% 이상 오르고 있고, 케이아이씨도 5% 이상 강세다.

최근 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민간 차원의 새만금사업 지원 단체가 출범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전날 남덕우·황인성·이한동 전 국무총리, 이승윤·김만제·진념 전 경제부총리, 박희태·김영구·김덕룡 전 국회의원, 이종찬·신건 전 국정원장, 강현욱·김주호·고병우·양승택·한갑수 전 장관 등 300여명의 인사들은 '사단법인 새만금코리아'(가칭)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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